Cancun(칸쿤) 3일 차>
Infinity Pool (인피니티 수영장)
망고땅고 칵테일
칸쿤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트로피컬 칵테일 중 하나인 **망고땅고(Mango Tango)**는 망고의 달콤함과 상큼함, 그리고 라임이나 럼 같은 술의 향이 어우러지는 칵테일입니다. 이 칵테일은 특히 해변 리조트나 풀사이드 바에서 많이 제공되며, 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달콤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 망고땅고 칵테일 기본 구성
보통 다음과 같은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 망고 퓌레 또는 망고 주스
- 럼 (화이트 럼이나 다크 럼)
- 패션프루트 시럽 또는 트리플 섹(선택 사항)
- 라임 주스
- 얼음 (블렌디드 형태로 슬러시처럼 제공되기도 함)
일부 바에서는 **딸기 퓌레(또는 딸기 소스)**를 추가해 망고와 레드 컬러의 예쁜 층을 만들기도 해요. 그래서 사진 찍기 좋은 비주얼로도 유명합니다.
💡 어디서 마시면 좋을까?
칸쿤에서 망고땅고 칵테일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다음 장소들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 Cancun 리조트 바들 (예: Hyatt Zilara, Secrets The Vine 등)
- Coco Bongo 같은 유명 클럽 – 화려한 쇼와 함께 칵테일을 즐길 수 있어요.
- Señor Frog's, Mandala Beach Club –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파티 장소입니다.
📸 인스타감성
망고땅고는 노랑과 빨강이 예쁘게 층을 이룬 경우가 많아 사진 찍기 아주 좋은 칵테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변 배경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인기 음료죠!
이틀만에 지워진 헤나..ㅎㅎㅎ
나의 최애 인생샷♥
일단 찍고 나중에 핸드폰 확인해야지 하고 대충 몇장 찍었는데 배경이 좋으니 4~5장 찍어도 인물이 사네요!!!
BBQ Day
호텔에서 이벤트로 한 BBQ 파티♥♥♥
타코와 햄버거 기대 않고 먹었는데 우찌 이렇게 맛있을까...ㅠ^ㅠ
Fiesta Mexicana
Grilled Octopus with Garlic Guajillo Potatoes>
🐙 Grilled Octopus (문어 구이)
- 문어는 부드럽게 삶은 뒤 그릴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을 줍니다.
- 양념은 일반적으로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 라임 주스, 훈제 파프리카, 고수 등으로 간을 합니다.
- 그릴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입니다.
🥔 Garlic Guajillo Potatoes (갈릭 과히요 감자)
- 감자는 삶거나 구운 뒤, **마늘(garlic)**과 과히요 고추(guajillo chile) 오일로 볶습니다.
- Guajillo chile는 멕시코에서 많이 사용되는 말린 고추로, 중간 정도의 매운맛과 약간의 과일 향, 스모키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 마늘과 고추 오일이 감자에 배어 깊은 풍미와 향을 더해줍니다.
🥄 전체적인 맛과 스타일
- 풍미: 매콤함, 고소함, 은은한 스모키함이 조화를 이룸
- 식감: 쫄깃한 문어 + 바삭하거나 부드러운 감자
- 시각적 요소: 구운 문어 다리와 붉은빛의 과히요 감자가 매우 고급스럽고 멕시코 전통 색감을 표현함
✅ 함께 곁들이면 좋은 것
- 라임 웨지: 산미로 맛을 정리해줌
- 피클 양파 또는 살사 베르데: 감칠맛을 더해줌
- 화이트 와인이나 메스칼 칵테일과 잘 어울림
이 요리는 단순히 해산물이 아닌, 멕시코 특유의 향신료와 요리 기술이 더해진 진짜 미식 경험을 제공합니다. Fiesta Mexicana에서 이 메뉴를 보신다면, 꼭 한 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Baja California-style tacos with batter-fried shrimp and sea bass>
멕시코 북서쪽 바하 칼리포르니아(Baja California) 지역에서 유래한 대표적인 해산물 타코입니다. 바삭하게 튀긴 해산물과 상큼한 토핑이 어우러져 멕시코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손꼽힙니다.
🌮 개요
이 타코는 보통 다음과 같은 요소로 구성됩니다:
🐟 메인 재료: Batter-fried Shrimp & Sea Bass
- 새우와 농어(Sea bass)를 맥주 반죽(beer batter)이나 템푸라 스타일 반죽에 입혀 바삭하게 튀깁니다.
-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익어야 진짜 바하 스타일!
- 튀김은 보통 라이트하고 에어리한 식감을 주기 위해 맥주 반죽이 많이 사용됩니다.
🌮 토핑 구성
- Shredded cabbage or lettuce (양배추 채): 아삭하고 산뜻한 식감 제공
- Pico de gallo or mango salsa: 신선한 토마토, 양파, 고수, 라임을 섞은 소스 / 망고가 들어가면 더 달콤상큼
- Mexican crema or chipotle mayo: 부드럽고 약간 매콤한 소스
- Fresh cilantro: 향긋함 추가
- 라임 웨지: 취향에 따라 뿌려서 산미 강화
🌮 토르티야
- 옥수수 토르티야가 정통이지만, 어떤 곳은 밀가루 토르티야도 사용
- 부드럽고 따뜻한 토르티야 위에 모든 재료가 올라감
🌊 Baja Style의 특징
- 해산물 중심: 바하 지역이 해안에 위치해 있어 신선한 해산물이 풍부
- 튀김 + 상큼한 소스 조화: 무겁지 않으면서도 풍부한 맛
- 캐주얼하면서도 맛있음: 비치 타운 음식의 정수
✅ 추천 페어링
- Corona, Modelo 같은 멕시코 맥주
- 마가리타 or 메스칼 칵테일
- Elote (멕시코식 구운 옥수수) 사이드
한마디 요약:
"Baja California-style tacos"는 바삭한 해산물 튀김과 상큼한 멕시코식 토핑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는 바다의 맛을 담은 타코입니다. 칸쿤 여행 중이라면 꼭 한 번 드셔보세요!

마치 그리스를 연상케 하는 우리 호텔♥
CAPUCHINO

Hotel Riu Palace Las Americas의 Capuchino는 로비에 위치한 고급스러운 파티세리 & 아이스크림 바로, 커피 애호가와 디저트 마니아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2015~2016년 리조트 리노베이션 당시 새롭게 추가된 시설로, 투숙객들에게 다양한 스낵과 음료를 제공합니다.
☕ Capuchino의 주요 특징
- 위치: 로비 인근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 운영 시간: 하루 종일 운영되며, 아침부터 밤까지 다양한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제공 메뉴:
- 스페셜티 커피: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라떼 등 다양한 커피 음료를 제공합니다.
- 수제 페이스트리: 크루아상, 머핀, 케이크 등 신선한 베이커리 제품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아이스크림 & 젤라토: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과 젤라토를 제공합니다.
- 가벼운 스낵: 샌드위치, 비스킷 등 간단한 간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Capuchino를 즐기는 팁
- 아침 시간: 조식 전에 가볍게 커피와 페이스트리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 오후 시간: 풀사이드에서 휴식을 취한 후,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식혀보세요.
- 저녁 시간: 디너 후,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 분위기와 인테리어
Capuchino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고급스러운 디저트와 음료를 배경으로 한 인스타그램 사진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Capuchino는 Hotel Riu Palace Las Americas에서의 휴식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공간입니다. 커피 한 잔과 달콤한 디저트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 Coco Bongo
14년만에 다시 방문하게 된 코코봉고.
너무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있어서 남편 끌고 어찌저찌 오게 되었어요~
우리 둘 다 아침형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낮잠 미리 자 놓고 충전하고 왔지요^^
오랜만에 방문한 이 곳은 제가 알던 그 곳이 아닌 것 같았어요.
시골? 분위기 났던 이 주변은 많은 유흥주점과 섹시클럽, 화려한 Bar 들이 생겨났고 호객행위하는 사람들이 길에서 넘쳐났어요.
코코봉고 앞에 있으면 여행객들한테 같이 사진 찍자고 추근대는 얘네들이 있는데 절대 무시하세요!!!
사진 찍어놓고 $20 달라고 엄청 뭐라고 해요~
내가 알던 그 멕시코 사람들이 아니야...ㅠㅠ
내가 산 티켓으로 여기서 술 주문이 Unlimited 였지만 바로 입장할 수는 없었어요.
이 때부터 '그냥 VIP 티켓으로 살걸...' 후회막심.
그래도 열심히 춤추며 시간 때우기를 했죠~
대학생들 봄 스쿨링 시즌에는 오는 게 아니었나봐요..ㅎㅎ
SHOW 스케쥴에 대해 관계자한테 물어보니 저 종이를 주었어요.
원래 이렇게 텀이 길었었나?
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정신 없고 다리 아프고 늦게 들어와서 좋은 자리에도 못 가고 등등등...
몇 개 쇼도 보지 못한 채 나왔어요.
그동안 안에서 맥주병을 많이 깼는지 저런 플라스틱 통에 술을 담아서 주더라구요?
근데 위생 어쩔꺼야...

[멕시코] 칸쿤(Cancun) "Hotel Riu Palace Las Americas" 4박 5일 여행 정보-④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멕시코] 칸쿤(Cancun) "Hotel Riu Palace Las Americas" 4박 5일 여행 정보-⑤ (0) | 2025.05.19 |
---|---|
[멕시코] 칸쿤(Cancun) "Hotel Riu Palace Las Americas" 4박 5일 여행 정보-④ (1) | 2025.05.19 |
[멕시코] 칸쿤(Cancun) "Hotel Riu Palace Las Americas" 4박 5일 여행 정보-② (1) | 2025.05.19 |
[멕시코] 칸쿤(Cancun) "Hotel Riu Palace Las Americas" 4박 5일 여행 정보-① (1) | 2025.05.19 |
[베트남] 다낭(Da Nang) 호이안 고대마을, 바나힐(Ba Na Hills) 여행 (0) | 2024.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