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칸쿤(Cancun) "Hotel Riu Palace Las Americas" 4박 5일 여행 정보-①

Cancun(칸쿤) 4박 5일 여행 정보

 

여행시기: 3월 초

칸쿤의 3월 초 날씨는 여행하기에 매우 쾌적한 시기로,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 덕분에 해양 스포츠와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이상적입니다. 특히 3월은 칸쿤의 건기 중 하나로, 맑은 하늘과 적은 강수량이 특징입니다.

 

 

🌡️ 기온 및 습도

• 평균 최고 기온: 약 28~30°C
• 평균 최저 기온: 약 20~22°C
• 평균 수온: 약 26°C로, 수영이나 스노클링에 적합합니다.

3월 초에는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선선한 편으로, 가벼운 옷차림이 적합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얇은 겉옷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강수량 및 날씨

• 평균 강수량: 약 35~37mm
• 비 오는 날: 한 달에 평균 4~5일로, 강수 확률은 낮은 편입니다.

3월은 칸쿤의 건기 중 하나로, 맑은 날씨가 지속되며 비가 오는 날은 드뭅니다.

 

 

🌅 일출 및 일몰

• 3월 1일: 일출 오전 7:07, 일몰 오후 6:52
• 3월 31일: 일출 오전 6:41, 일몰 오후 7:02

3월 한 달 동안 일조 시간이 점차 길어지며, 하루 평균 일조 시간은 약 12시간입니다.

 

 

🌬️ 바람 및 기후 체감

3월의 평균 풍속은 약 13km/h로, 산들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를 더욱 쾌적하게 만듭니다. 습도는 낮은 편으로, 활동하기에 좋은 조건을 제공합니다.

 

 

👕 여행 준비물 팁

• 의류: 가벼운 반팔, 반바지, 원피스 등 여름 옷차림이 적합합니다.
• 수영복: 해양 스포츠나 수영을 계획하고 있다면 필수입니다.
• 얇은 겉옷: 아침저녁으로 선선할 수 있으므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외선 차단제: 강한 햇빛에 대비해 필수입니다.

3월 초의 칸쿤은 따뜻하고 맑은 날씨로, 해양 스포츠와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이 시기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칸쿤으로 가는 여정

애틀랜타 공항 근처 주차장 정보: Peachy Parking Atlanta

Click ▶ Book your parking with Peachy Parking Atlanta

 

이 때 당시 $7/per day해서 5일동안 주차하는 걸로 예약했습니다.

 

 

 

 

 

비행 정보: Atlanta to Cancun

 

 

 

Expedia 가격 정보

 

 

 

 

 

호텔 정보: Hotel Riu Palace Las Americas

 

 

 

 

 

칸쿤 공항 셔틀버스 정보 $40

 

 

 

 

 

호텔 ROOM

 

 

방 상태는 깨끗하고 괜찮았는데 조금 오래된 호텔인게 티가 났어요~

꿉꿉하다고 해야하나? 조금 노후되었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개만족!

 

 

 

 

1일 차>

Los Arcos

 

 

Los Arcos는 RIU Palace Las Americas 리조트 내에 위치한 A la carte 레스토랑 중 하나로, 낮과 밤에 완전히 다른 컨셉으로 운영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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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에는? – 🇮🇹 이탈리아 레스토랑

• 운영 시간: 12:00 PM ~ 3:30 PM
• 국가 음식 중심: 이탈리아 전통 요리
• 레스토랑 특징:
  • 캐주얼하고 밝은 분위기에서 점심을 즐길 수 있음
  • 파스타, 리조또, 피자 등의 이탈리안 요리가 중심
  • 신선한 허브와 토마토, 올리브 오일, 치즈를 활용한 요리가 많음

🧀 낮 메뉴 예시 (이탈리안)

요리명	설명
Caprese Salad	신선한 모짜렐라와 토마토, 바질, 발사믹 드레싱
Spaghetti alla Carbonara	베이컨과 크림 소스로 만든 파스타
Lasagna with Portobello Mushrooms	포르치니와 트러플 오일을 곁들인 풍미 깊은 라자냐
Seafood Risotto	새우와 홍합이 들어간 부드러운 리조또
Tiramisu	마스카포네와 에스프레소가 조화를 이루는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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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는? – 🇧🇷 브라질식 로디지오 (Rodízio)

• 운영 시간: 6:30 PM & 8:45 PM (2부제 운영, 선착순 입장)
• 국가 음식 중심: 브라질
• 레스토랑 특징:
  • 고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구워 테이블에서 서빙하는 로디지오 스타일
  • 여러 부위의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를 차례로 제공
  • 가니쉬로 구운 파인애플, 감자, 쌀밥, 콩요리(페이조아다) 등 곁들여 제공

🥩 밤 메뉴 예시 (브라질)

 

요리명	설명
Picanha	브라질 전통 최고급 소고기 부위 (삼각살)
Costela de Boi	소갈비 구이
Frango com Bacon	베이컨으로 감싼 닭가슴살
Linguiça	브라질식 돼지고기 소시지
Grilled Pineapple	시나몬과 설탕을 뿌린 구운 파인애플
Feijoada	검은콩 스튜 – 브라질 전통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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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장 규정

• 저녁에는 남성의 경우 반드시 긴 바지와 소매 있는 셔츠 착용 필요
• 낮 시간대는 다소 캐주얼한 복장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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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항목	낮 (이탈리안)	밤 (브라질 로디지오)
국가 요리	🇮🇹 이탈리아	🇧🇷 브라질
운영 시간	12:00 ~ 15:30	18:30 / 20:45
스타일	전통 점심식사	무제한 고기 제공
분위기	캐주얼, 라이트	정찬, 고기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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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에 가서 "$850 resort access credit per room, per stay" 이게 무슨 말이냐 하니 호텔 안 <스페셜 디너, 마사지, 이벤트 etc> 할 때에 받을 수 있는 크레딧이라고.

 

그 말인 즉슨, 호텔 안이라 비싸게 받는 이벤트 금액에서 크레딧으로 정상 금액으로 해주께, 뭐 이런 뜻?

 

 

 

 

 

 

칸쿤 여행지 결제

 

 

▲ 위에 있는 영수증은 Isla Mujeres 보트 여행하는 일정 예약입니다.

호텔 안에도 여행지를 예약할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조금 압박받는 느낌이고 가격도 비싼 편이라 밖에 있는 여행사를 찾으려고 나왔습니다. 

호텔에 나와 코코봉고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쪼리를 오랜만에 신어서인지 발가락이 아프던 찰나 마침 Riu Cancun 앞에 여행사가 있어서 바로 예약 GOGO!

 

Isla Mujeres 두 사람 합해서 $100에 예약했고 남편이 검색해보니 익스피디아랑 가격차이 없어요.

다음에 칸쿤 올 때는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오려구요!

그 섬을 들어가기 전에 $20.00 USD Dock & Reef fee per person to be paid on check in 이라네요? 오마이갓...

 

 

저희는 칸쿤이 두번째라 Chichen Itza(치첸이차), Cenote(세노테), Xcaret은 방문했었고 핑크라군 가볼만 하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굳이 호텔과 3시간 넘는 거리에 있는 곳까지 가기 귀찮아서 패스했어요.

 

 

 

 

 

 

 

▲ 위에 있는 영수증은 Cocobondgo Club 예약입니다.

 

저희는 분명 아저씨한테 VIP로 싸게 해달라고 했는데 아저씨 왈, 요즘 비수기라 사람들도 없을텐데 뭐하러 비싼 VIP 하냐~ 그냥 젤루 저렴한 거 해도 된다 해서 그렇게 예약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너무나 큰 실수.

 

미국 대학생 봄 방학시즌이라 우리가 있던 한 주동안 엄청난 인파가 몰렸음요...

 

 

 

 

 

 

 

 

 

드디어 내 할일 끝내고 난 뒤,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

 

호텔의 프라이빗 바닷가는 모래도, 물도 너무너무 깨끗했어요. 개만족!

 

 

 

 

 

LOUNGE 24

 

 

24시간 운영하는 라운지 24.

간간히 들려서 커피머신에서 모카라떼 뽑아마시고 밖에 먹는 게 넘펴난지라 여기서 먹어본 기억은 없네요ㅎㅎ

 

 

 

 

 

 

RIU PARTY

 

 

너무너무너~~~무 아쉽게도 RIU PARTY를 못 다녀왔어요ㅠㅠ

월요일은 도착하자마자 너무 피곤해서 못 가고 수요일은 코코봉고 가느라고 못 갔어요.. 힝...

코코봉고 안 가고 여기 갔다올 걸^^;;

 

다음에 칸쿤 올 때에는 Adult Only 호텔의 저녁파티를 잘 즐겨보려구요~

 

 

 

 

 

Black and White - Steak House

 

 

제일 인기 있었던 레스토랑 스테이크 하우스 "Black and White"

 

 

 

 

랍스타 완전 기대 이상이었어요. 포동포동 먹을 게 많아서 행복했다능~

스테이크 주문하려고 했는데 어차피 내일 사쿠라에서 먹을거라 셋째날 여기 또 와서 스테이크 먹어야지 하고 립으로 주문했어요.

 

6시부터 시작인데 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한시간도 기다릴 수 있으니 인기 많은 레스토랑은 오픈시간에 맞춰 가는걸로!

 

 

 

 

 

 

 

분명 2잔 주문했는데 4잔으로 오는 센스...

술 못하는 남편 대신하여 4잔 맛있게 냠냠 ㅠ^ㅠ

 

칵테일을 못 마셔서 데킬라 잔으로 주문했는데 직원들이 놀래더라구요.

보통 사람들이 칵테일 주문하나봐요.

아... 다시 또 가서 원없이 데킬라 마시고 싶다..

 

 

 

 

RIU Tequilas

 

 

 

 

 

 

 

Riu Stage

 

 

Riu Stage에서는 저녁부터 밤 늦게까지 공연이나 퀴즈 등등을 해요.

참여해보았는데 꽤 재밌었어요!

 

너무 졸려서 끝까지 본 적은 없지만 다음에 가면 데킬라 조금 줄이고 호텔 밤 이벤트를 즐겨보고 싶네요..ㅎㅎ

 

 

 

 

[멕시코] 칸쿤(Cancun) "Hotel Riu Palace Las Americas" 4박 5일 여행 정보-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