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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미국] 애틀랜타 "Snooze, an A.M. Eatery" 복고풍 인테리어 브런치 레스토랑

by 윤양inUS 2024. 6. 25.

Snooze, an A.M. Eatery

Monday 7 AM–2:30 PM
Tuesday 7 AM–2:30 PM
Wednesday 7 AM–2:30 PM
Thursday 7 AM–2:30 PM
Friday 7 AM–2:30 PM
Saturday 7 AM–4 PM
Sunday 7 AM–4 PM
 
 

 

 

 

목요일 오전 8시쯤 갔는데 꽤 한가한 시간대였어요. 브런치에 손님이 많을 것 같아요~

가격대도 나쁘지 않았고 리뷰가 좋아서 대체적으로 음식이 맛있겠구나 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Monte Cristo Brioche Toast를 주문했고, 저는 Chile Verde Benedict를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에 나와있는 "Monte Cristo Brioche Toast" 메뉴 설명으로는,

몬테 크리스토 브리오슈 토스트
프렌치 토스트처럼 만든 브리오슈 빵을 우리 집에서 만든 라즈베리 페퍼 잼으로 바르고, 하바티와 그뤼예르 치즈, 얇게 썬 햄, 반숙한 케이지 프리 계란, 바삭한 프로슈토, 그리고 차이브를 얹습니다. 라즈베리 페퍼 잼과 집에서 만든 디종 시트로네트, 설탕에 절인 피칸, 딸기, 그리고 파마산 치즈로 드레싱한 샐러드와 함께 제공합니다. 가격은 $15.5이며, 칼로리는 800칼로리입니다.

 

주요 재료와 특징:

  • 브리오슈 빵 (프렌치 토스트처럼 준비)
  • 하바티 치즈와 그뤼예르 치즈
  • 얇게 썬 햄
  • 반숙한 케이지 프리 계란
  • 바삭한 프로슈토
  • 차이브 (고명으로 사용)
  • 라즈베리 페퍼 잼 (사이드로 추가 제공)
  • 디종 시트로네트 (홈메이드 드레싱)
  • 설탕에 절인 피칸
  • 딸기
  • 파마산 치즈 드레싱 샐러드

이 요리는 달콤하고 짭짤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브런치 메뉴입니다.

 

 

 

"Chile Verde Benedict" 메뉴 설명으로는,

 

칠레 베르데 베네딕트
그린 칠리 소스와 녹인 치즈를 얹은 또띠야에 천천히 조리한 풀드 포크 또는 바르바코아 스타일의 소고기를 선택하여 넣습니다. 그 위에는 반숙한 케이지 프리 계란, 집에서 만든 그린 칠리 홀랜다이즈 소스, 피코 데 가요, 그리고 코티야 치즈를 올립니다. 가격은 $14.75이며, 칼로리는 포크 선택 시 1110 칼로리, 바르바코아 선택 시 1120 칼로리입니다. 바르바코아는 추가 요금 $0.75이 부과됩니다.

 

주요 재료와 특징:

  • 그린 칠리 소스
  • 녹인 치즈
  • 풀드 포크 또는 바르바코아 소고기
  • 반숙한 케이지 프리 계란
  • 홈메이드 그린 칠리 홀랜다이즈 소스
  • 피코 데 가요 (다진 토마토, 양파, 고수 등의 신선한 살사)
  • 코티야 치즈 (멕시코의 부서지기 쉬운 흰색 치즈)

이 요리는 멕시코와 미국 남서부의 풍미를 잘 살린 베네딕트 스타일의 요리입니다.

 

 

 

집에서 브런치가게 만큼이나 조식을 맛있게 해서 먹는 편이라 집에서는 요리하기 힘든 메뉴를 고르게 되는 것 같아요.

제거는 Hash Brown만 아쉬웠고 베네딕은 독특하고 맛있었어요. 홈메이드식 해쉬브라운이 아닌 맥도날드 해쉬브라운처럼 인스턴트식이 제 입맛에 더 맞더라구요ㅋㅋㅋ

 

남편껀 달콤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라즈베리 페퍼 잼 발라서 먹으니 색다른 맛을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밖에 테라스가 예쁘게 있어서 다음에 올땐 강아지 데리고 와야겠다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