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이민생활

[미국] 아웃백(Outback Steakhouse) 스테이크 주문 요령-TIP★

by 윤양inUS 2024. 2. 16.

아웃백(Outback Steakhouse) 스테이크 주문 요령

아웃백(Outback Steakhouse)에서 스테이크 주문 시 미듐으로 주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미듐 웰로 주문하니 아예 웰던이 오더라고요. 아무래도 능숙한 요리사가 굽는게 아닌 아르바이트생들이 굽기 때문에 정확히 굽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미듐으로 주문하고 피가 생각보다 많다하면 집으로 Left Over 해서 배고플 때 조금만 다시 구우시면 맛 다르지 않아요.

 

저의 경우 웰던으로 왔기 때문에 소고기 맛을 느낄 수 없었고 스테이크가 왔을 땐 이미 다른 음식들로 배를 채워서 조금만 먹고 집으로 포장해서 가져왔어요. 그 다음날에 찹스테이크 해서 먹었더니 훨씬 맛있었어요ㅎ

 

스테이크 주문 시 굽기 정도는 주문자의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굽기 정도를 기준으로 합니다:

  1. 레어 (Rare): 외부는 구워져 있지만 내부는 거의 익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표면은 갈색이지만, 속은 붉은색에서 핑크색이 돌아가는 정도입니다.
  2. 미디엄 레어 (Medium Rare): 외부는 잘 구워져 있고, 내부는 붉은 핑크색이 유지되는 정도입니다. 미디엄 레어는 육즙이 풍부하면서도 구워진 맛을 느낄 수 있는 굽기 정도입니다.
  3. 미디엄 (Medium): 외부는 좀 더 갈색에 가깝게 구워져 있으며, 내부는 핑크색에서 연한 갈색까지 익은 상태입니다. 육즙이 적당하게 유지되면서도 완전히 구워진 느낌을 주는 정도입니다.
  4. 미디엄 웰 (Medium Well): 외부는 잘 구워져 갈색에 가까운 상태로, 내부는 핑크색이 거의 없이 익은 정도입니다. 육즙은 상대적으로 감소하지만, 아직 약간의 촉촉함이 느껴집니다.
  5. 웰던 (Well Done): 외부와 내부 모두 완전히 구워져 갈색에 가까운 상태입니다. 내부는 거의 핑크색이나 붉은 색이 나타나지 않으며, 육즙이 대부분 사라진 상태입니다.

스테이크의 굽기 정도는 주문할 때 서빙하는 레스토랑이나 스테이크하우스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주문 시에는 자신이 원하는 굽기 정도를 명확히 전달하고, 주문 받는 직원에게 잘 설명하여 원하는 맛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웃백(Outback Steakhouse)

아웃백(Outback Steakhouse) 히스토리

Outback Steakhouse의 히스토리는 1988년에 미국 플로리다 주 탬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Outback Steakhouse는 네 명의 비즈니스 파트너, 팀 게너(Tim Gannon), 크리스 설루시오(Chris T. Sullivan), 롭 바시로브(Rob Basham), J.R. 갈레티노(Trudy Cooper Gaghan)로 구성된 "캄브리지 컴퍼니(Cambridge Company)"가 창립한 레스토랑 체인입니다.

Outback Steakhouse의 이름은 오스트레일리아의 광활하고 자연이 풍부한 내륙 지역을 나타내는 "아웃백(Outback)"에서 따왔습니다. 이 지역은 호주의 독특한 자연 환경과 문화를 상징하며, 레스토랑의 분위기와 메뉴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Outback Steakhouse가 처음 오픈한 지점은 1988년 3월 1일에 플로리다 주 탬파의 Henderson Boulevard에 위치한 곳이었습니다. 창립자들은 오스트레일리아식 스테이크와 독특한 분위기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빠르게 성장하며 인기를 얻어 1991년에는 NASDAQ에 상장하였고, 이후에는 다양한 지역과 국가에 Outback Steakhouse의 프랜차이즈가 확장되었습니다. Outback Steakhouse는 미국을 비롯하여 호주,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수많은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특색 있는 메뉴와 분위기로 인해 국제적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Outback Steakhouse는 오스트레일리아식 스타일의 스테이크와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특색 있는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는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아웃백(Outback Steakhouse) 특징

Outback Steakhouse는 미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 운영되는 유명한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체인 중 하나입니다. Outback Steakhouse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아웃백(Outback) 지역을 모티프로 한 오스트레일리아 스타일의 스테이크와 그 외 다양한 요리를 제공합니다. 아웃백 지역은 오스트레일리아의 광활하고 자연이 풍부한 내륙 지역을 가리키며, 이 지역의 자연 친화적인 테마가 레스토랑의 분위기와 음식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Outback Steakhouse에 대한 몇 가지 특징과 특유의 요소들입니다:

  1. 스테이크: Outback Steakhouse는 주로 스테이크를 중점적으로 제공하며, 그들만의 특제 소스와 특별한 조리법으로 유명합니다. 아웃백 스페셜, 레노버그 리브, 블랙앙드 리브 등 다양한 스테이크 메뉴를 제공합니다.
  2. 자연 테마와 분위기: 레스토랑 내부는 오스트레일리아 아웃백 지역의 자연 풍경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장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이는 고객들에게 독특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3. 블루 베일 아웃백: Outback Steakhouse의 슬로건인 "No Rules, Just Right"는 고객들에게 자유롭고 즐거운 경험을 약속하는 메시지로, 특유의 오스트레일리아식 개성과 레스토랑의 특색을 강조합니다.
  4. 다양한 메뉴: 스테이크 이외에도 Outback Steakhouse는 치킨, 해산물, 리브, 샐러드,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합니다. 특히, 베이비 백 립, 아웃백 스페셜, 부드러운 척 아웃백 등이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5. 세계적인 인기: Outback Steakhouse는 미국을 비롯하여 국제적으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가에서 많은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Outback Steakhouse는 고객들에게 특색 있는 스테이크 경험과 유니크한 분위기를 제공하며, 아웃백 지역의 특색을 세계적으로 전파하고 있습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한국 진출 배경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Outback Steakhouse)가 한국에 진출한 배경은 주로 글로벌한 레스토랑 체인이 한국의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매력적인 브랜드로 인식되어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 기회를 찾았기 때문입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한국 진출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글로벌 브랜드 인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미국을 비롯하여 다양한 국가에서 글로벌 레스토랑 체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의 특색 있는 스테이크와 다양한 메뉴, 특히 아웃백 브레드와 베게마이트 버터는 국제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 다양한 메뉴와 고객 층: 아웃백은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이로 인해 다양한 고객 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소비자들이 다양한 음식 경험을 추구하고 있음을 고려한 것입니다.
  3. 문화적 호환성: 한국에서의 외식 문화는 다양한 국제적인 음식 경험을 즐기는 것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아웃백이 제공하는 오스트레일리아 스타일의 분위기와 음식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4. 경제적 성장 기회: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한국의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산업에서의 경제적 성장 기회를 놓치지 않고자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 레스토랑 및 음식 서비스 산업이 발전하고 다양한 외국 브랜드가 진출하는 시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한국 시장에 진출하여 현지 소비자들에게 독특하고 맛있는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웃백 브레드(Outback Bread)

아웃백의 매력은 빵 :P

 

Outback Steakhouse에서는 무료로 제공되는 특색 있는 빵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빵은 "아웃백 브레드(Outback Bread)" 또는 "Bloomin' Onion Bread"이라고 불리며, 식사 전에 손님들에게 제공됩니다. 다음은 Outback Steakhouse의 유명한 빵에 대한 몇 가지 특징과 정보입니다:

  1. 호주식 베게마이트 버터: Outback Steakhouse의 빵은 주로 호주식 베게마이트 버터와 함께 제공됩니다. 베게마이트는 호주에서 유래한 고기 추출물이며, 그 특유의 풍미와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2. 도넛 모양의 빵: Outback Bread는 큰 원형의 도넛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특유의 외관과 풍미를 자랑합니다. 빵의 표면은 바삭하고 겉은 바삭한 외피를 가지고 있으며, 내부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제공합니다.
  3. 분홍색의 베게마이트 버터: Outback Steakhouse에서 제공되는 브레드와 함께 나오는 베게마이트 버터는 분홍색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버터는 베게마이트와 다양한 식재료를 섞어 만들어져 고유한 풍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4. 사전 주문도 가능: 만약 Outback Steakhouse의 빵이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도 즐기고 싶다면, 일부 지점에서는 사전 주문을 통해 아웃백 브레드를 포장해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Outback Steakhouse의 빵은 식사 시작 전에 제공되어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손님들에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간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스토랑의 특유의 빵과 베게마이트 버터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는 요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메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다양한 메뉴로 유명하며, 특히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한 식사를 제공하면서도 다양한 음식 아이템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대표적인 메뉴 몇 가지입니다:

  1. 스테이크:
    • 아웃백 스페셜 (Outback Special): 고급 스테이크로 알려진 이 메뉴는 아웃백의 시그니처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주로 중간 정도의 두께의 리브 아이스 (ribeye) 스테이크로 제공됩니다.
    • 머쉬룸 갈릭 리브 아이스 (Mushroom Garlic Ribeye): 갈릭 소스와 신선한 버섯이 올려진 맛있는 리브 아이스 스테이크입니다.
  2. 아웃백 시그니처 아이템:
    • 아웃백 블로시언그언 (Bloomin' Onion): 대표적인 전채 메뉴로 알려진 이 아이템은 꽃 모양으로 얇게 썰린 양파를 튀긴 것으로, 특제 소스와 함께 제공됩니다.
    • 코카콜라 포크 리브 (Coca-Cola Pork Ribs): 코카콜라 소스로 맛있게 양념한 포크 리브는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합니다.
  3. 해산물과 치킨:
    • 그릴드 아이랜드 타일러피시 (Grilled Island Tilapia): 바질 소스로 양념한 그릴 아이랜드 타일러피시는 해산물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 아웃백 세트 샴피언 리브 (Outback Sirloin & Grilled Shrimp on the Barbie): 세트로 제공되는 이 메뉴는 스테이크와 그릴드 새우의 조합으로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4. 사이드 디시즈 및 샐러드:
    • 샬린 포테이토 속 (Loaded Mashed Potatoes): 치즈, 베이컨, 그린 어니언 등이 얹힌 포테이토 속은 푸짐한 부분입니다.
    • 그린 베네딕트 샐러드 (Grilled Chicken & Aussie Crunch Salad): 그릴 치킨, 샐러드, 고구마 칩이 들어간 특색 있는 샐러드입니다.
  5. 디저트:
    • 초콜릿 쉐이무스파이 (Chocolate Thunder From Down Under): 초콜릿 브라우니, 초콜릿 쉐이무스, 바닐라 아이스크림, 휘핑 크림이 얹혀진 풍부한 초콜릿 디저트입니다.

이 외에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계절에 따라 변하는 특별한 메뉴와 프로모션을 제공하여 다양한 고객 층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미국 졸리비(Jollibee) 위치와 추천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