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사역 "영동설렁탕" 24시영업! 가격, 위치, 맛 후기

영동설렁탕

 

 

숙소를 신사역 5번 출구에 있는 곳으로 했어요!

저녁 7시 숙소로 도착하고 바로 밥 먹으로 나갔고 숙소 들어오자마자 뻗었어요ㅋㅋ

시차적응이 안되서 새벽 3시에 눈이 떠졌는데 분명 몇시간 전에 밥 먹었는데 또 출출한 이 기분...

 

분명히 문 연 곳 없을거다 생각하고 네이버 검색해보니 24시간 영업!! 게다가 맛집!!

바로 출동했습니다. 숙소에서 5분 거리라니, 꺅!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아님 24시간이라 그런지 새벽 3시 반치고 손님이 있는 편이었어요.

설렁탕 맛은 의외로 평범한 맛? 기름이 좀 있어서 고소했어요.

밥 한공기 다 넣는 것보다 반공기만 넣고 먹는 게 좋을 뻔 했어요.

밥이 국물을 다 흡수했다는..ㅠㅠ

 

설렁탕집은 김치, 깍두기가 맛있어야 했는데 저와 남편 입맛에는 별루...